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욕 지하철 (문단 편집) === 그럼에도 불구하고 === 그럼에도 불구하고, 문서 상단의 개요에 적혔듯이, 도로와 주차사정 때문에 현지인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이용을 한다. 사실 무조건 나쁘기만 한 것은 아니고 다소간의 장점과 비교우위, 무난한 부분이 있기는 하다. * 24시간 운행이라 치안과 안전에 대단히 주의해야 되긴 하지만 어쨌든 막차 끊길 걱정이 없다는 것. 코로나19로 인해 운행시간이 단축되었을 당시에도 막차가 새벽 2시, 첫차가 새벽 4시로 전세계의 다른 지하철 노선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늦게까지 다니는 편이었다. * 거의 모든 노선이 급행화가 되어 있고 30% 가량은 2복선이 깔려 있어서 속달성([[표정속도]])은 '''서양권의 입장에선''' 그럭저럭 괜찮다. 뉴욕 7호선 급행의 경우 10.6마일(약 18km)의 거리를 시각표상 30분만에 주파한다. km/h로 환산한 표정속도는 34km/h. 다른 급행노선의 경우에도 2010년대의 대대적 보수와 증속을 거친 결과 급행운전을 하는 구간에서는 대략 31~37km/h 정도 표정속도. 한국의 지하철과 비교하면 특출날 게 없지만[* 9호선 급행의 표정속도가 44km/h이고, 한국 지하철 완행의 일반적인 표정속도가 대체로 33km/h이다.] 똑같이 노후화된 서구권(런던, 파리, 베를린 등)이나 악명높은 시카고 L보단 훨씬 빠른 수준이다. 건설시기를 감안하면 서울과의 1:1 비교는 부적절하며, 런던과 파리, 베를린처럼 아예 없는 거 보다는 훨씬 낫다. 대신 뉴욕 지하철 완행은 좀 많이 느리다.[* 표정속도 23~28km/h 대역. 한국으로 치면 서울 1호선 지하구간, 서울 6호선이나 서울 9호선 완행과 비슷하다.] * 사실 예전에는 속달성마저도 노답이었는데[* 위키피디아에 등재된 표정속도는 2009년 기준으로 제일 빠른 노선이 21mph/h. 환산하면 33km/h.] 2010년대 중반부터 전동차와 일부 시스템을 새걸로 바꾸면서 상당부분 증속했다고 한다. [[https://www.nbcnewyork.com/news/local/some-nyc-subway-commutes-may-be-getting-quite-a-bit-faster/1992061/|#]] * 또한 [[정기권]] 제도도 잘 정비되어 있는 편이다. 한화로 14만원($127) 정도를 지불하면 한달 내내 MTA의 교통수단들[* 뉴욕 지하철, 버스, [[롱아일랜드 철도]]와 [[메트로 노스 철도]], 그리고 환승주차장까지.] 무제한 이용이 가능한 정기권을 판다. 횟수제한이 없는 점이나 물가, 소득수준 차이를 고려하면 버스 환승이 안 되는 것 때문에 정기권을 못 쓰는 사람들이 대다수인 한국의 정기권보다는 훨씬 낫다. 대신에 한국은 강력한 환승할인으로 대체하고는 있으나 한 달에 8~12만원 정도 지출하는 게 평균인 점과 소득수준 차이[* 뉴욕 최저임금은 현재 환율로 약 1만 3~4천원이다. 평균임금은 더 차이나고..]를 감안하면 통근객 입장에서는 뉴욕의 요금제가 유리하긴 하다. 관광객이고 대중교통으로 이동할 거라면 7일 자유 이용권을 사면 됐으나 최근 OMNY 카드 도입으로 더 이상 정기권을 메트로 카드로 충전할 수 없다. 대신 월요일에서 일요일까지 12회 이용하면 13회부터는 요금이 면제되는 위클리캡제도가 시행 중이다. * 이 외에 문제점으로 서술된 잦은 지연의 경우에도 정시도착률(5분 이내 지연은 정시 도착으로 간주.[* 원래 간선철도의 지연율도 15분 이상 지연만 따진다. 2~3분 정도 늦는 건 서울지하철은 물론이고 일본 지하철도 일부 단독노선을 제외하면 비일비재한 일이다.])만 보면 서구권 치곤 괜찮다. 91% 정도로 생각보다는 나쁘지는 않다. 다만 나머지 9%의 상황에 걸리면 수십분에서 한시간 정도를 늦어버린다는게 함정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